[오전-요리활동]
오늘 오전은 후렌치파이 만들기 활동을 해보았어요. 파이 생지를 사서 예쁘게 모양을 만들고 블루베리잼과 딸기잼을 얹어 오븐에서 구웠습니다. 각자 만든 하트, 별, 동그라미, 네모 등 다양한 모양으로 멋지게 파이가 완성이 되었어요. 갓 구운 파이의 맛은 시판 파이는 명함을 못 내밀 정도로 맛있었답니다!!
다른 이용자들도 한개씩 먹어보더니 모두 맛있다며 엄지척 해주었어요~
 
[오후-볼링교실&운수사국화축제]
몇 주 동안 좋은 점수를 낸 우리 이용자분은 오늘도 의지를 불태우며 경기를 했으나 아쉽게도 기대한 점수에 미치지 못해 실망한 표정을 지었어요. 하지만 곧 '이런 날도 있고 저런 날도 있지'하며 스스로를 다독이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습니다.
볼링이 끝난 뒤에는 국화축제가 한창인 운수사를 방문했는데요, 멋진 꽃도 구경하고 국화꽃차와 아침에 구운 파이를 먹고 돌아왔습니다. 일교차도 크고 오늘은 다소 쌀쌀한 날씨라 코끝이 시린데 향긋한 국화꽃차를 마시니 온몸이 녹는듯 했어요~ 모두 아프지 않고 건강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