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30(목) 주간활동서비스 2그룹 활동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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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4회 작성일 25-10-30 16:57 SNS 공유 :본문
[오전-부산시민공원]
일교차가 심한 요즘, 아침은 쌀쌀했으나 점심이 다되어 갈무렵에는 17도로 기온이 오르면서 제법 포근했어요. 옷깃을 단단히 여미며 간 시민공원이었으나 내리쬐는 태양으로 모두 겉옷을 벗고 여가시간을 보냈습니다. 공원입구 만개한 국화와 함께 사진도 찍고 어제 감농장에서 따온 감과 커피도 가져가서 함께 먹으며 티타임도 가졌어요. 공원을 거닐다보니 넓은 잔디밭에서 유치원 운동회도 하고있었어요. 청팀, 홍팀 나누어 고사리같은 손으로 공굴리기 하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모두 미소를 띄며 구경했어요. 따뜻한 가을햇살아래서 여유롭고 행복한 시간보내며 돌아왔습니다!
[오후-카페만디]
10월31일은 '할로윈데이'입니다. 할로윈은 매년 10월 31일마다 돌아오는 기독교 문화권의 기념일로, 가톨릭에서 천국에 있는 모든 성인을 기리는 축일인 '모든 성인 대축일' 또는 '만성절'을 11월 1일로 하는 것에서 유래하여, 그 전날인 10월 마지막 밤을 귀신이나 주술 등의 신비주의와 연관시킨 것이 기원이라고 해요. 미국드라마에서 어린이들이 집집마다 '트릭올트릿'을 외치며 사탕을 받는 것을 많이 보셨을텐데요, 우리나라에서도 이렇게 할로윈문화가 이제 곳곳에서 어렵지 않게 볼수있게 되었네요. 여기 카페는 진짜 컨셉에 진심인 카페였는데요, 올라가는 길이 다소 미친(?)경사로 차로 올라갈때부터 다들 오들오들 떨며 올라갔습니다. 카페입구는 할로윈으로 한껏 꾸며져있었고 각종 유령장식들이 저희를 반갑게 맞이해주고 있었어요. 실내에도 재미나고 신비한 소품들도 많았고 할로윈 호박트리도 있었답니다. 커피도 정말 맛있었어요. 구경하는 맛, 먹는 맛이 있었던 오후 시간이었습니다!
일교차가 심한 요즘, 아침은 쌀쌀했으나 점심이 다되어 갈무렵에는 17도로 기온이 오르면서 제법 포근했어요. 옷깃을 단단히 여미며 간 시민공원이었으나 내리쬐는 태양으로 모두 겉옷을 벗고 여가시간을 보냈습니다. 공원입구 만개한 국화와 함께 사진도 찍고 어제 감농장에서 따온 감과 커피도 가져가서 함께 먹으며 티타임도 가졌어요. 공원을 거닐다보니 넓은 잔디밭에서 유치원 운동회도 하고있었어요. 청팀, 홍팀 나누어 고사리같은 손으로 공굴리기 하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모두 미소를 띄며 구경했어요. 따뜻한 가을햇살아래서 여유롭고 행복한 시간보내며 돌아왔습니다!
[오후-카페만디]
10월31일은 '할로윈데이'입니다. 할로윈은 매년 10월 31일마다 돌아오는 기독교 문화권의 기념일로, 가톨릭에서 천국에 있는 모든 성인을 기리는 축일인 '모든 성인 대축일' 또는 '만성절'을 11월 1일로 하는 것에서 유래하여, 그 전날인 10월 마지막 밤을 귀신이나 주술 등의 신비주의와 연관시킨 것이 기원이라고 해요. 미국드라마에서 어린이들이 집집마다 '트릭올트릿'을 외치며 사탕을 받는 것을 많이 보셨을텐데요, 우리나라에서도 이렇게 할로윈문화가 이제 곳곳에서 어렵지 않게 볼수있게 되었네요. 여기 카페는 진짜 컨셉에 진심인 카페였는데요, 올라가는 길이 다소 미친(?)경사로 차로 올라갈때부터 다들 오들오들 떨며 올라갔습니다. 카페입구는 할로윈으로 한껏 꾸며져있었고 각종 유령장식들이 저희를 반갑게 맞이해주고 있었어요. 실내에도 재미나고 신비한 소품들도 많았고 할로윈 호박트리도 있었답니다. 커피도 정말 맛있었어요. 구경하는 맛, 먹는 맛이 있었던 오후 시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