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사상평생학습축제]
이마트와 르네시떼 앞에서 펼쳐진 사상구 평생학습축제에 참여해서 재미난 체험들을 해보았어요.
마침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사람들이 별로없어 다양한 체험들을 해볼수 있었는데요 바람개비만들기, 디퓨저만들기, 책꽂이만들기, 꽃꽂이, 자개키링 등 정말 종류가 많았어요. 하고싶은 체험들을 신나게 하고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오후-라라라 페스티발]
온천천에서 진행되고 있는 페스티벌에 참여하러 가는 중 갑자기 오는 비로, 도착해서 부랴부랴 우산과 비옷을 구입하고 체험부스를 구경해 보았습니다. 여기는 커피와 디저트류가 많았는데요, 비로 인해 커피는 못마셨지만 주말에 먹을 맛있는 빵을 사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마침 비가 그쳐서 그냥 오기 아쉬워 길을 거닐다보니 또 다른 곳에서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냅킨아트 부채도 만들고 울산홍보부스에서 뽑기로 인형도 받고 보건소 홍보물품도 풍성하게 받으며 돌아온 시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