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장애인도서관, 청각장애인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손책누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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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9회 작성일 26-06-19 09:23 SNS 공유 :본문
국립장애인도서관, 청각장애인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손책누리’ 운영
수어영상도서 활용한 맞춤형 독서 활동 지원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청각장애인의 독서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독서문화 프로그램 ‘손책누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각장애 성인을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참가 신청은 6월 15일부터 프로그램 개시 전까지 가능하다.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손책누리’는 ‘손(수어)과 책으로 세상을 누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음성언어 습득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어
문해력 향상이 필요한 청각장애인의 독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2013년 처음 시작된 이후 올해로 13년째 이어지고 있다.
프로그램은 오는 7월 1일부터 매주 수요일 운영되며, 역사·사회·과학·환경·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다룬다.
특히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제작한 수어영상도서를 활용해 내용 이해와 토론 활동을 진행하고, 장애인정보누리터 견학 등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참가자들의 문해 수준과 수어영상도서의 난이도를 고려한 농통역사의 맞춤형 해설이 제공되며,
독서 후에는 토론과 감상문 작성, 퀴즈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학습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프로그램 관련 세부 사항은 국립장애인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청각장애인 영상전화 또는 문자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황금숙 국립장애인도서관 관장은 “더 많은 청각장애인이 지식정보에 쉽게 접근하고 독서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 한국강사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