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끝자락에 여행 자조모임 미,미,미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첫번째 여행지 임랑해수욕장은 아름다운 송림과 달빛에 반짝이는 파랑에서 이름을 따와 임랑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두번째 여행지 박태준기념관은 대한민국 제철산업의 성공 신화를 이루어 낸 故 박태준 명예회장의 연대기, 유품, 관련 자료들이 다 모여있는 공간입니다. 

​전시는 피와 땀의 결정, 쇳물 / 집념의 여정 / 철강왕 박태준 / 박태준 회고 네 가지 주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세번째 여행지는 임랑 좌광천 산책로 총 11.2K의 길이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살랑살랑 부는 바람 탓인지 힘들다는 느낌 없이 없었습니다. 정관 달음교 넘어, 좌천 달음교 사이에서 만나는 풍경과 작은 절벽들이 어우러지며,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냅니다.

이쁜 풍경을 사진으로 남기며 더욱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왔습니다.

(임랑해수욕장 단체 사진)

(장0혜씨 바닷가 걷는 모습 한컷)

(박태준기념관 단체 사진)

(박태준기념관 앞 단체사진)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면 찰칵)

(임랑 좌광천 산책로에서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