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교육실에서 두번째 보치아 자조모임이 진행 되었다.

역시 지난번 모임과 마찬가지로 한 게임당 2라운드 경기로 진행이 되었으며 ​홈통팀과 손팀으로

나누어 져 진행이 되었다. 각팀에  1등을 달려던 혜진씨와 이윤씨가 이날 경기에서 지고 말았다.

풀리그전으로 진행되는 홈통팀은 영무씨, 해건씨, 승희씨, 우리씨가 승리하여 순위변동이 되었다. 

2위였던 우리씨가 1등으로, 7위였던 승희씨는 4위로, 1위였던 혜진씨는 3위로, 4위였던 영무씨는

2위로 순위가 변동이 되었다. ​ 

한편 16강부터 토너먼트로 진행되는 손팀의 경기는 엎치락뒤치락 하는 경기가 자주 나왔다.

​지난번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윤씨는 16강전에서 상미씨에게 덜미를 잡혀고 말았다.

반면 상미씨는 지난번에 이여 이번에도 결승까지 진출하였고, 종합점수 7위였던 경희씨도 결승까지 진출 하였다.

이날 경기의 4강에는 상미, 순복, 경희, 갑순씨가 진출해 상미씨는 순복씨를, 경희씨는 갑순씨를

이기고 결승에 진출하였다.

그리고 결승전에서는 결국 경희씨가 상미씨에게 승리해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로서 종합점수 2위였던 상미씨가 1위로, 7위였던 경희씨는 2위로, 1위였던 이윤씨는 3위로,

9위였던 순복씨는 5위로 손팀의 순위가 심하게 변동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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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팀의 결승전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