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6일 수요일 오후 2시!

우리 사상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의 생존권과 직결된

예산 확보를 위한 연대대회에 참여하고 왔습니다.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주최, 산하 권리보장위원회 주관의 이번 결의대회는

[장애인 생존예산 확보하라! '420 자립생활권리보장대회']라는 명칭으로 진행되었다.

오는 7월 장애인복지법 개정으로 IL센터의 장애인복지시설 편입을 앞두고 있는데

여전히 제대로 된 예산 반영은 이뤄지지 않고 있어

김예지 국민의 힘 국회의원과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연대하여

국가 장애인 정책에 장애인 생존예산 확보를 촉구 요구안을 전달할 수 있었다.

혈서를 쓴 깃발을 흔들며 참여자들과 결의를 다지고 있다.

지역사회에 자립생활을 알리며 가두행진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정당 사무실 앞에서 예산 확보를 바라는 대회를 열고 있다.